티아라엔포 티저가 공개된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엔포 '전원일기' 티저를 4월 25일 낮 12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전원일기'의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강남스타일', '젠틀맨'을 찍은 조수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최불암 김수미가 '전원일기' 종영 후 11년 만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해후해 화제를 모았다.

 

 

'전원일기' 뮤직비디오에서는 최불암, 김수미, 허경영, 김완선, 양준혁, 정운택, 강민경 등 특급 카메오 출연이 예고됐다.

허경영은 동네 슈퍼마켓 주인으로 출연해 공중부양을 보여준다. 강민경은 코믹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티아라엔포는 "전세계에 한국의 정감 있고 풍요로운 농촌의 일상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엔포 '전원일기'는 작곡가 이단옆차기 작품이다. 드라마 전원일기를 모티브로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펑키한 댄스곡으로 탄생했다.

 '전원일기'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29일 낮 12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