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게 생각하면 안됨.

이런거 자주 보여줘서

죄지으면 저리 된다는거 꼭 알려줬으면 좋겠다..

 

 

난 소년원은 안그랬으면 좋겠어.
소년원가는애들 대다수가 가정이나 또다른 문제로
정신적으로 아파왔다고 들었어.
진짜인지는 모르겠어.
사실 나는 자기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체벌이 약할거란 믿음을 가지고 더 활개치는
다소 지능적인 경우도 몇번 봤거든
그래도 청소년기때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니깐
그걸 좀더 다독여주고 심적으로 뉘우칠수있게해주는
일명 갱생프로그램?? 같은걸 하는곳이였음좋겠어
어리다고 행했던 잘못이 잘못이아니란것도 아니지만
자신이 그걸 심적으로 뉘우치고
바른가치관을 성립할수있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좀 못된심보지만은
저런 수용소는 어른인 흉악범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해.
요즘은 범죄자 인권해서 수용소도 시설이 굉장히 좋다고 들었어.
중학교 단짝 아버지가 수용소를 관리하시는데
시설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된다고하셨어.
나는 그런사람들이 있는곳보다
소년원이 더열악해보이는환경이라는게 솔직히충격이야
(사실 소년원환경이 저럴지안저럴지는 영상만봐서는 모르는거지만 영상에 나온 환경으로 봤을땐 더열악해보이긴해.)

제 생각에도 피해자 가족들 상황도 같이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들이 복역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안타까운 마음만 들뿐이지만 피해자 가족 상황까지 보여준다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하며 벌을 받기 때문에 괴로워하는것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