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2년 4개월간 방치 된 한강의 세빛 둥둥섬. 소문에 의하면 그곳은 아무도 살지 않는 비밀의 섬이라고 한다. 또는 무서운 괴물이 살고 있는 폐허 같은 곳이라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주인공 몽준은, 이곳이 시민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중문화시설로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믿음을 따라 세빛 둥둥섬으로 향하는데... 과연 이곳은 몽준의 믿음처럼 변할 수 있을까? 몽준의 기묘한 모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명대사

•“이젠 지켜야 하는 것이 생겼어.. 그건 세빛둥둥섬이아”
•“둥둥, 네가 괴물이라도, 널 사랑하겠어”




줄거리

일할 사람이 없는 중소기업 VS 일자리가 없는 구직자 일할 사람은 많은데, 일할 사람이 없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벌어진 기현상! 분산되어 있는 서울시 일자리 정책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일자리재단’ 설립만이 답이다! ‘몽잡스’의 일대기, 그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명대사

•“당신에게 직장이 없다는건?”
•“일자리 정책에 대한 특허가 있나요?”




줄거리

1000만명의 시민이 살아가는 2014년의 서울. 순환도로는 대부분 정체되며, 서울은 더욱 혼잡해진다. 그에 따라 정부는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여, 대중교통의 분담률을 줄이고, 도시철도서비스의 커버구역을 증가시키려 한다. 하지만 사업추진이 지연되며 시민은 큰 불편을 겪게 되다. 그리고 나타난 MJ. 중앙 정부와 협력하여 경전철 공사를 적극 추진하려 하는데...


명대사

•“얼유 냄궁몽준?”
•“빠르고 편한 대중교통은,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줄거리

인천 오류동과 서울 개화동을 잇는 뱃길. 그리고 그 근처에 살아가는 주인공 몽준. 기존 뱃길을 이용하여, 중국의 청도와 상해를 향해 가는 것이 몽준의 꿈이다. 하지만 그 멋진 꿈을 이루기에는 헤쳐 나가야 할 난관이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서울은 항구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몽준의 블록버스터 감성 드라마!


명대사

•“쉭쉭~ 이것은 배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내 말이요, 배타고 청도 좀 다녀오갔소”




줄거리

몽준은 신용회복이 절실한 청년층을 보는 것이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다. 몽준은 청년들이 신용을 잃어가는 것은 엄청난 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비밀 프로젝트에 착수하는데... 그것은 ‘서울 청년 신용회복 지원센터’. 이곳은 정부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하여 신용 회복 신청 절차를 간소화 시키고 접근성을 강화시키려는 목적이 있다. 과연 청년들은 신용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명대사

•“안드로메다로간 내 신용을 돌려놔! 이 외계인아!”
•“청년들에겐 더 이상 희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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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정몽준 서울시장 선거운동 공식홈피 pla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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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영화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