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오징어 맛있쩡~

 

 

 

원래는 페루 지역에서 잡히는 대왕오징어의 경우

 

그물만 찢어먹고 먹지도 못하고 금방 상해서 냄새만 풀풀 나는 골치덩어리였는데

 

한국인이 여행갔다가 버려지는 대왕오징어를 보고 '유레카~!' 하며 페루에 공장 차려서

 

진미채(오징어채) 가공해서 한국에 수출해서 때돈 벌었음

 

 

 

그걸보고 많은 한국인들이 건너가서 서로들 공장 차리고

 

대왕오징어 서로 물건 받으려고 하다가 헐값이던 대왕오징어 가격만 올리게되고

 

결국 대부분 말아먹고 지금은 현지인들이 많이 운영한다고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