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트라우마까지 되려나.. 옆에 있길바라면 같이 있을수도 있을거같은데

아랫부분 다 가리고 옆에서 손만 잡아주는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하하... 끔찍할 수도 있다는 거 아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이미 서로 볼 거 다봤고 그게 아무리 충격적이라고 해도 그저 기정사실로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위로하면 될 것 같고.... 난 정말 상관없음. 인간도 동물이니까

이런비유가 적절할려나??

남편의 포경수술을 지켜본다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