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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올리신
스타벅스에서 공부하기 힘드네요 글 작성자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글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독서실을 가라고 정색할 만한 글인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저 글 의미가 공부하기 힘드니 너네 꺼져 라는 의미로 보이시는가요?
커플들이 그냥 부러운걸 돌려서 적어논 것 뿐인데
캡쳐에 있는 글만 읽어도 대충 감이 오지 않나요?
조금만 신경써서 읽으시면 아는걸
님들 원하는 대로 사람 하나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놓으면 행복하신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퍼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내일까지 삭제되지 않는다면
블로그 글 무단 도용 및 폄하글로 신고 예정입니다.
이미 관련 절차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 수소문 해놨으니 신속한 조치 바랍니다.
글 보니 그냥 어디 유머게시판 같은데서 퍼 나르시는 것 같은데
이런건 조금만 신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1
꿀성대
09.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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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덧글을 적진 않았지만, 이게 폄하라고 생각이 들진 않는데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서 확인해봤는데 검색결과에 나오는 곳과 다르게 여기는 굉장히 덧글이나 반응이 양반이더군요.
다른 곳이 심했으면 더 심했지 덜하지도 아니 심하지도 않았는데, 그 곳들에는 덧글을 남기지 않으셨더군요?
글쓴이의 의도치않게 사람하나 너덜너덜 된 것은 안타깝지만,
본인의 글솜씨가 부족해 이런 오해가 생겼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으시나봅니다.
덧글 욕설 엄청 심한 곳 님 글 제목만 검색해도 나와요. 거기서 따지세요.
본인이 글을 오해하게 써놓고 대체 어디서 난리인지.
제가 봐도 1번 봐가지고는 도서관 가지 남들 데이트하고 수다 떠는 곳에서 공부는 왜 하나 싶거든요.
본인은 공부가 요점이 아니라 카페에서 커플을 본게 요점이었겠죠?
근데 님 글은 카페에 공부하러 갔다가 커플보고 눈꼴 시렸다는건 마치 자기 공부에 방해되었단 식으로 쓰여있어요.
글쓴이는 본인 글이 그렇게 안 보이시나요?
그리고 또 하나, "님들 원하는 대로 사람하나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놓으면 행복하신지 모르겠네요" 라고 쓰신 대목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저희는 원하지도 않았고 님이 누군지도 몰라요. 대체 글 자체에서 어디 님을 특정짓는 부분이 있는거죠?
이렇게 된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이건 당신의 책임이 없다고 보긴 어렵네요.
블로그는 개인 SNS로 인정도 안 되기 때문에 개인의 의견도 아니죠.
솔직히 이렇게까지 글이 확산된 건 퍼나르는 사람도 죄가 있겠지만 본인이 얼마나 글을 원하는대로 못 썼으면
이렇게 미움 받는 글로 되었을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혹시나 해서 검색해서 확인해봤는데 검색결과에 나오는 곳과 다르게 여기는 굉장히 덧글이나 반응이 양반이더군요.
다른 곳이 심했으면 더 심했지 덜하지도 아니 심하지도 않았는데, 그 곳들에는 덧글을 남기지 않으셨더군요?
글쓴이의 의도치않게 사람하나 너덜너덜 된 것은 안타깝지만,
본인의 글솜씨가 부족해 이런 오해가 생겼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으시나봅니다.
덧글 욕설 엄청 심한 곳 님 글 제목만 검색해도 나와요. 거기서 따지세요.
본인이 글을 오해하게 써놓고 대체 어디서 난리인지.
제가 봐도 1번 봐가지고는 도서관 가지 남들 데이트하고 수다 떠는 곳에서 공부는 왜 하나 싶거든요.
본인은 공부가 요점이 아니라 카페에서 커플을 본게 요점이었겠죠?
근데 님 글은 카페에 공부하러 갔다가 커플보고 눈꼴 시렸다는건 마치 자기 공부에 방해되었단 식으로 쓰여있어요.
글쓴이는 본인 글이 그렇게 안 보이시나요?
그리고 또 하나, "님들 원하는 대로 사람하나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놓으면 행복하신지 모르겠네요" 라고 쓰신 대목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저희는 원하지도 않았고 님이 누군지도 몰라요. 대체 글 자체에서 어디 님을 특정짓는 부분이 있는거죠?
이렇게 된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이건 당신의 책임이 없다고 보긴 어렵네요.
블로그는 개인 SNS로 인정도 안 되기 때문에 개인의 의견도 아니죠.
솔직히 이렇게까지 글이 확산된 건 퍼나르는 사람도 죄가 있겠지만 본인이 얼마나 글을 원하는대로 못 썼으면
이렇게 미움 받는 글로 되었을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디비번없어서 여기 다시남깁니다.
다른 사이트들에는 당연히 글쓴이한테 쪽지 보내논 상태입니다. 몇볓 사이트는 이미 글 내렸구요.
일단 제 글 의도는 이해 하셨군요. 한방에 이해가 안간다고 하셨는데, 이건 제 글의 전부가 아닌 짤린 부분입니다. 제가 얼마나 글을 못쓰면 이렇게 미움받는지 생각해보라구요...? 글쎄요 전문을 보셨다면 그때도 이런 반응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전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유명하지도 않은, 이웃도 없고 방문자도 없는 블로그에 그냥 글 하나 썼을 뿐인데 한달이 지나니 성지글이 되어있네요. 최초배포자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캡쳐해서 올렸는데 거기까지도 생각하고 글을 썼어야하나...?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를 특정하는 단어가 없다고 해서 저를 겨냥하지 않은 것 처럼 말씀하시는건 절대 동의할 수 없네요. 당장 저 제목만 쳐도 제 블로그가 나왔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왜 이렇게 태도가 부정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말투가 굉장히 화나보이시네요.
다른 사이트들에는 당연히 글쓴이한테 쪽지 보내논 상태입니다. 몇볓 사이트는 이미 글 내렸구요.
일단 제 글 의도는 이해 하셨군요. 한방에 이해가 안간다고 하셨는데, 이건 제 글의 전부가 아닌 짤린 부분입니다. 제가 얼마나 글을 못쓰면 이렇게 미움받는지 생각해보라구요...? 글쎄요 전문을 보셨다면 그때도 이런 반응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전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유명하지도 않은, 이웃도 없고 방문자도 없는 블로그에 그냥 글 하나 썼을 뿐인데 한달이 지나니 성지글이 되어있네요. 최초배포자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캡쳐해서 올렸는데 거기까지도 생각하고 글을 썼어야하나...?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저를 특정하는 단어가 없다고 해서 저를 겨냥하지 않은 것 처럼 말씀하시는건 절대 동의할 수 없네요. 당장 저 제목만 쳐도 제 블로그가 나왔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왜 이렇게 태도가 부정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말투가 굉장히 화나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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